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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타임 [보도자료] 함께해서 더 좋은 찬양 앨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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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166회 작성일 25-06-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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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함께해서 더 좋은 찬양 앨범 추천


홀로 외로운 이들이 너무 많은 요즘, 그래서 ‘함께’라는 단어가 더 그리워진다.

함께 불러서, 또는 여러 사람의 목소리로 들어 더 좋은 찬양 앨범을 추천한다.


시편 150 프로젝트 Vol. 13 - 오직 주의 사랑만 (싱글)(음원) https://shorter.me/F1E4Z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선예, 시크릿의 송지은, ‘팬텀싱어 3’에 출연한 레떼아모르(Letteamor)의 멤버 박현수, ‘너의 목소리가 보여4’, ‘싱어게인 3’에 출연했던 싱어송라이터 호림, 넌크리스천을 대상으로 찬양사역 하는 히스플랜(Hisplan), 힙합 아티스트 키디비, 래퍼 마이크로닷 등 크리스천 연예인으로 잘 알려진 아티스트들이 함께 노래하는 앨범이 있다.

150편으로 구성된 시편 전체를 새로운 찬양으로 만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로 ‘복음의전함’에서 제작하고 있는 '시편 150 프로젝트 시리즈'의 새로운 앨범 ‘오직 주의 사랑만’이 그것인데, 각자의 개성도 뚜렷하고 장르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성경 시편 13편에 나온 다윗의 절절한 고백을 함께 노래했다.

누구나 삶 속에서 고통의 시간은 찾아오고, 때로 그 고통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길고 깊게 이어지기도 한다. 다윗의 고백처럼 우리가 고통 중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할 때, 신실하신 그분께서는 넘치는 구원의 기쁨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그 속에서 베푸신 은혜를 깨달으며 찬송하게 하신다.

“오직 주의 사랑만 난 의지하네 내 맘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


Songs 4 Worship - Hymns of the Ages (CD) https://shorter.me/sOq1u

한 곡을 여러 아티스트가 나눠 부르는 것도 좋은데 한 앨범에서 여러 아티스트의 다양한 노래를 들어볼 수 있는 것도 훌륭하다. 저처럼 와우 히츠(WOW Hits), 와우 가스펠(WOW Gospel) 시리즈로 해외 CCM에 입문한 분도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 이렇게 글을 쓰면 와우 시리즈 앨범을 추천하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오늘 소개할 앨범은 ‘Songs 4 Worship’ 시리즈 중 ‘Hymns of the Ages’를 추천하려 한다.

대표적인 CCM 레이블인 인테그리티 뮤직(Integrity Music)이 제작한 앨범으로 이스라엘 휴튼(Israel Houghton), 폴 발로쉬(Paul Baloche) 등의 유명 워십리더 뿐 아니라 스티븐 커티스 채프먼(Steven Curtis Chapman), 마이클 더블유 스미스(Michael W. Smith) 등의 CCM 아티스트에 리 내쉬(Leigh Nash) 같은 팝스타까지 참여해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과 목소리를 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우리에게도 익숙한 ‘송축해 내 영혼’으로 번안되어 불리는 ‘10,000 Reasons', ‘In Christ Alone(예수 안에 소망 있네)’, 그리고 많이 불리는 찬송가들을 개성 있게 불러 수록했다.

수록곡 대부분이 찬송가라 영어가 익숙치 않아도 듣는데 어려움 없이 들을 수 있어 더 좋다.


Hosanna Gold (CD) https://shorter.me/a8cPf

해외 앨범을 하나 더 추천하라면 이 앨범도 꼭 소개하고 싶다. ‘Hosanna Gold’는 다양한 워십리더와 익숙한 워십 곡들의 원곡을 50곡이나 수록한 앨범인데 돈 모엔(Don Moen)이나 밥 피츠(Bob Fitts), 론 케놀리(Ron Kenoly) 같은 추억의 워십리더들이 참여에 ‘우리 함께 기뻐해(Let us rejoice and be glad)’, ‘나는 주를 부르리(I Will Call Upon The Lord)’, ‘주의 거룩하심 생각 할 때(When I Look Into Your Holiness)’, ‘주의 이름 높이며(Lord, I Lift Your Name On High)’ 등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찬양들을 끊임없이 불러준다.

교회에서 자주 불러 익숙한 곡들인데 그 원곡을 들어보는 재미가 쏠쏠한 앨범이다.

이 앨범에 대해 민호기 목사는 “예배 인도자의 교과서 같은 앨범으로 우리가 드리는 찬양예배의 어제를 되짚고, 오늘을 확인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젊은 세대 예배도자들에게 꼭 들어보길 추천하는 앨범’이라 평하기도 했다.


시편 150 프로젝트 Vol. 12 - 해.달라고 (싱글)(음원) https://shorter.me/_tyem

사실 앞서 소개했던 ‘시편 150 프로젝트 Vol. 13’보다 먼저 발매된 함께 노래해 더 좋은 앨범이 있었다.

김조한, 김태우, 류세라, 류지광, 박지헌, 범키, 에일리, 이미쉘 등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 대한민국 대중음악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함께 불러 화제가 되었던 ‘시편 150 프로젝트 Vol. 12 - 해.달라고’인데 이들이 함께 부른 유튜브 영상의 조회수가 100만회가 넘는다.

선과 악, 행복과 절망, 사랑과 미움이 공존하는 우리의 삶속에서 거짓과 유혹, 시험에 빠지지 않게 매일 기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싱글 앨범도 꼭 들어 보길 추천하는 찬양이다.


제24회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 경연대회 - 가스펠 싱어 (CD)(음원) https://shorter.me/9pbRC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앨범은 다양성 측면에서 빼놓기 어려운 경연대회 앨범인데 1,000팀 이상의 참가 팀 중 선발된 TOP 12와 대한민국 CCM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함께 만든 ‘제24회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 경연대회 - 가스펠 싱어’다.

풋풋한 신인 사역자들이 김인식(찬양사역자), 루카(여행스케치), 안찬용(서울장신대 교수), 최영호(불후의 명곡, 슈퍼스타 K 음악감독) 등 전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 짝을 이뤄 새로운 곡들을 만들고 노래해 겨루는 형식의 경연대회 참여 곡들이 앨범에 담겨있다.

참가자들 중에 이제는 유명세를 탄 류지광(트로트, 방송인), 이성신(팝페라), 정은주(재즈 보컬리스트) 등의 풋풋한 목소리도 들어 볼 수 있다.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하는 요즘, 오늘 하루도 아름다운 찬양과 함께 함께해서 더 좋은 날이 되길 바란다.

<인피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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