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타임 [기사]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2025 예배 세미나’ 성료(크리스챤연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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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224회 작성일 25-06-18 09:57본문
[기사]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2025 예배 세미나’ 성료(크리스챤연합신문)
‘하나님의 영광, 구별된 예배자’ 주제로 이틀간 80여명 참여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이 주최한 ‘2025 예배 세미나’가 6월6일부터 7일까지 서울 마포구 나의교회(곽병훈 목사)에서 개최돼, 예배 사역자로서의 부르심과 사명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하나님의 영광, 구별된 예배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고, 시대를 향한 예배자의 정체성과 사명을 재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미나는 8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예배 강의와 찬양, 소그룹 나눔과 파송의 예배로 이틀간 진행됐다. 첫 강의는 더 바이블 미니스트리 이지웅 목사가 맡아 ‘예배의 본질’과 ‘예배사역의 성경적 이해’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아이자야 씩스티원의 조성민 간사가 ‘예배사역의 실제’를, 예수전도단 인천지부 문성은 목사가 ‘예배와 선교’에 대해 강의하며 예배의 전인격적 의미와 사명감을 심었다.
강의에 앞서 화요모임 찬양팀은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참가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고, 강의 이후에는 소그룹 나눔을 통해 주제에 대한 묵상과 적용의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 마지막에는 파송의 예배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구별된 예배자로 살아가기를 다짐하며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닌 ‘부르심에 대한 헌신과 훈련의 현장’으로 준비됐다. 4월부터 시작된 사전 기도 모임과 리허설, 음향·영상·PD·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더해졌고, 참가자들이 예배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참가자 남다현 씨는 “예배의 본질은 음악도 회중도 아닌 하나님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화요모임 이건 간사는 “이번 예배 세미나는 단지 프로그램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응답하는 세대의 헌신과 훈련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구별된 예배자를 세우는 사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 신용산교회(오원석 목사)에서 정기 예배를 드리고 있다.
기사 https://www.cu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6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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